유익한이야기2015. 6. 20. 13:49

<아침을 여는 좋은글..>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성공을 좌우하는 요소는 타고난 지능이나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사회경제적 지위,

카리스마 넘치는 성격, 정규 교육 보다는 평생에 걸쳐 배우는 자세에 있다.

- 존 코터(하버드대 교수)의 저서 “운명”에서 -

--------------------------------------------------------------------------------------------------------
존 코터 교수는 자신이 “10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경영의 신”이라 명명한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성공요인이

"94세 까지 평생에 걸쳐 배우는 자세, 즉 겸손한 태도, 열린 사고,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는 정신, 역경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기, 남의 말을 경청하는 능력, 정직하게 자기를 반성하는 태도"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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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이야기2015. 5. 30. 16:14

- 사회 질서벌에 대한 범칙금과 과태료 규정 시행 정보 -

어제부터 횡단보도 정지선을 넘으면 6만원 범칙금에 벌점 10점까지 받게되며 경찰 5천명이 투입되어 집중 단속 예정

차량 운전하시는 분들 주변에 알려 주세요.

2015년 4월부터는 과태료가 이렇게!

*혈중알콜농도 0.2%이상
→최고 1천만원.
<1년 이상 3년 이하징역>

*혈중알콜농도 0.1%이상
→최고 5백만원 <6개월이상1년이하징역>

*혈중알콜농도 0.05%이상 →최고 3백만원.
<6개월 이하 징역>

*속도위반(60km 초과) →12만원(60점).
*속도위반(40km 초과)
→9만원(30점).
속도위반(20km 초과)
→6만원(15점).
*속도위반(20km이하)
→3만원.

*중앙선 침범
→6만원(30점)
*신호위반
→6만원 (15점)
*운전중 휴대전화
→6만원(15점).
*횡단보도 정지선 위반
→6만원(10점).

*유턴위반→ (6만원)
*주정차 위반 →(4만원)
*교차로 꼬리물기→ (4만원)
*안전띠 미착용→(3만원)
*끼어들기 →(3만원)
*보행자 신호위반→ (3만원)
*보행자 무단횡단 →(3만원)

*경범죄업무방해 (16만원)
*장난전화.스토킹 (8만원)
*무전취식------(5만원)
*노상방뇨------(5만원)
*음주소란------(5만원)
*꽁초투기------(3만원)

*공무집행방해→최고1천만원.(5년 이하의 징역)

*경찰서.지구대 주취 소란
→(최고 60만원).
*112 허위신고→ (최고60만)

잘 숙지해서 손해보시는 일 없도록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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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이야기2015. 5. 24. 12:03

<아침을 여는 좋은글..>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봄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떠날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위에
남겨놓아야하는 발자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산속의 적은 물리치기 쉬워도
마음속의 적은 그렇지 못합니다.
남에게 속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신이 남보다 영리하다고 굳게 믿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지요.
그 하나는 자신을 죄인으로 여기는 옳은 사람과
또 다른 하나는 자신을 옳다고 여기는 죄인입니다.

우리가 기쁨 가운데 있을때 하나님은 속삭이시지만
우리가 고통가운데 있을때 그분은 크게 외치십니다.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 마십시요.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젊음은 마음의 상태이지
나이의 문제가 아님을 명심하십시요.
매력은 눈을 놀라게 하지만 미덕은 영혼을 사로잡습니다.

믿음은 칫솔과도 같은것 정기적으로 매일 사용해야 하는것,
그러나 남의 것은 쓸수가 없는 것입니다.

때때로 죽음을 생각하십시요.
그리고 그위에 당신의 생명을 설계하십시오.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죽음의 기로에 서 있음을 안다면
한층 인생의 무게가 더해질 것입니다.

좋은 집을 지으려 하기보다 좋은 가정을 지으십시오.
호화주택을 짓고도 다투며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막살이 안에 웃음과 노래가 가득한 집이 있으니...

크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작게 시작해야 할 때가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
바람이 강하면 나무도 강해지고
숲이 어두우면 나무는 하늘을 향해 높이 뻗어갑니다.
햇빛과 추위와 비와 눈은 모두 나무를
좋은 재목으로 만들어주는 최고급 영양소 입니다.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언제 어느시간에 멈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이 내 시간이라하고 살며 사랑하며 수고하고 미워하지만
내일은 믿지 마십시오.
그때는 시계가 멈출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중요한것은 실패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데 있는 것입니다.

꿈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그것을 실현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어떤 꿈을 가지고 있다면
기회를 사용하도록 철저히 준비하십시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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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이야기2015. 5. 9. 13:08

[ACRANX 탄생화 이야기]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09일 오늘의 탄생화는 “겹벚꽃(Prunus)”입니다.
(꽃말: 정숙, 단아함)

나사니까
손현숙

마주오던 사람하고 살짝 한번 부딪쳤다
오래 쓰던 안경이 힘없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한쪽 다리 떨어진 안경
그만 버릴까, 주저하다 근처 안경점에 들렀다

안경점 남자는
이게 풀렸군요, 하면서
나사 하나를 돌려 박아 주었다
참, 간단하다
이렇게 감쪽같을 수도 있네요! 고개를 갸우뚱했더니
나사니까요, 한다

꼭꼭 조인 다음 보는 세상은
환했다
말짱했다

언제부터 너는 내게 천천히 등을 보이기 시작했다
풀리기 시작했던 것이다

나사니까


장미과 낙엽활엽교목으로 겹벚꽃은 꽃이 여러겹이기 때문에 붇여진 이름입니다. 잎도 좀 크고 꽃도 큰편이라꽃만 피면 쉽게 구별이 가능합니다. 벚나무의 꽃은 대개 다섯의 흰색 또는 분홍색꽃잎을 가졌습니다. 겹벚꽃은 다른 벚꽃들이 다 진 월말에서 5월초에 그것도 한 20일정도 핍니다. 겹벚꽃은 분홍색꽃이 피는데 흰 꽃이 피는 흰겹벚꽃나무도 아름답습니다. 일본에서 산벚나무를 육종해서 만든 품종입니다. 햇볕이 많이들고 비교적 습기가 많은 모래질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잎은 어긋나고 생김새는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듯한 타원형입니다. 길이는 8~12Cm이고 끝이 뽀쪽합니다. 흰색이 섞인 분홍색 꽃이 겹꽃으로 피는데, 씨방과 꽃잎이 변해 꽃이 되기 때문에 열매는 맺지 못합니다. 즉 1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지만 암술이 퇴화되어 꽃잎으로 변하기 때문에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입니다. 꽃은 갈수록 짙은 분홍색으로 변해 절정기에 달하면 나무전체가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합니다. 나무의 생김새가 아름답고 꽃이 보기좋아 관상용으로 많이 심습니다.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중부이북에서는 잘 자라지 않고 병충해에 약해 수명도 짧습니다.
------------------------
[ACRANX 아크랑스]

Céline Dion_ My Heart Will Go On
https://www.youtube.com/watch?v=MSKEOlWOy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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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자경매
유익한이야기2015. 5. 5. 12:39

5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하룻밤을 들판에서 보내 추위에 떨고 있는 80대 치매 노인한테 자신의 신발과 양말을 벗어준 ‘맨발의 여경’ 영상이 공개돼 칭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차벽에 물대포 쏘고, 캡사이신 발사하는 경찰이 아니라 이런 분의 모습이 경찰의 본분이며 진심이라 믿습니다.


2. 흑인 용의자 사망 사건을 계기로 발생한 미국 볼티모어 폭동이 점차 진정되는 분위기입니다.
야간 통금이 해제됐고, 군 병력 등도 철수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진실이 규명되고 원인 제공자에 대한 기소가 이루어졌기 때문이지요. 우리도 똑같이 원하고 있습니다.


3. 미국 의료진이 뇌사 상태에 빠진 20대 여성의 생명을 50일 넘게 연장해 아들을 무사히 출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가정의 달 5월에 축복으로 반깁니다.
꼭 세상에서 멋진 아들로 커가길 바래요~


4. 평일에 아빠와 1시간도 얘기를 나누지 못하는 어린이가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행히도 대화 시간은 짧지만, 아빠와 하는 대화가 즐겁고 유익하다고 인식하는 어린이가 다수였습니다.

요즘 아빠들 대부분이 다정다감한 건 사실이지요.
그런 아빠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 못해 안타까울 뿐...
'아버지 술잔의 절반은 눈물이다'라는 시구가 실감납니다.


5. 법무부가 성소수자 인권재단 '비온 뒤 무지개 재단'의 법인 설립을 불허했습니다.
법무부는 불허의 이유로 '사회적 소수자의 인권 증진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는 단체로서 법무부의 법인 설립 허가 대상 단체와 성격이 상이하여 법인 설립을 허가하지 아니한다'고 했습니다.

이게 난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성소수자의 인권 보호와 옹호가 국가 인권 전반에 도움이 안 된다고? 이게 뭔 개소리인지...


6. 박근혜 대통령은 '사면이 결코 비리 사슬의 새로운 고리가 되서는 안 된다'면서 '개인 영달·이익 추구 정치는 국민 염원에 거스르는 행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에 막 와 닿는 주옥같은 말씀이십니다 그려~
그런데 비리 사슬, 개인 영달, 이익 추구는 누가 한거야?
그냥 몽땅 다 '사면' 탓인거야?


7. 30대 남매가 재산 문제로 혼자 사는 아버지를 살해하려고 시도하다 어머니의 만류로 미수에 그쳤습니다.
아버지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늙어서도 재산 끌어안고 있어야 자식들이 효도하는 척이라도 한다더니, 이건 오히려 목숨을 내놓을 뻔 했습니다.
잔인한 5월 맞네...


8. 미국 연예 매체 여기자가 EXID 정화의 '아임 소 해피' 영어 억양을 조롱하듯 따라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도 조선족이나 동남아 일명 '브랑카'를 개그 소재로 웃고 그러지 않았나? 그러니까 너무 예민하게 굴지는 맙시다.
물론 남 놀리는 게 좋다는 건 아닙니다요~


9. 가짜 백수오 파문으로 연간 300억 원 규모의 백수오 시장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문제는 백수오 뿐 아니라 2조 원에 육박하는 건강 기능 식품 시장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게 음식 가지고 장난하는 놈들은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착한 제품도 착한 소비자도 다 피해자 아니겠어요?


10. 다양한 공룡 발자국으로 유명한 볼리비아의 한 유적지가 횡재를 맞았습니다.
최근 산사태로 새로운 단층이 드러나면서 진귀한 공룡 발자국이 무더기로 발견된 겁니다.

산사태와 횡재라... 산사태에 피해는 없었답디까? 뭔 뉴스가 이래~


11. 개신교단이 상습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전병욱 전 삼일교회 목사의 처벌을 사실상 포기하고 있습니다.
최종심 기구인 총회마저 징계를 외면한 채 하급심에 책임을 미루고 있고, 그 사이 전 목사는 새로 개척한 홍대새교회에서 세를 불리고 있습니다.

목사가 힘이 있고 교회가 크면 함부로 하지 못한다는 거...
교회 역시 세상의 이치와 다르지 않다는 거...
그저 우리는 아멘!!


12. 한국이 미국과 중국이 북핵문제를 계속 방치하거나 일본이 핵무기 획득을 시도하려고 할 경우, 자체적인 핵무기 개발에 나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미국 전문가의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월성 중수로에 핵폭탄 416개 분량의 플루토늄이 있다는 보고서가 눈에 띄네... 앞이 캄캄한 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3. 없어서 못팔 정도의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허니버터칩이 국내산 감자 가격을 122%나 끌어올렸습니다.

나는 단 한 봉지도 사먹어 보지 못했는데 비싼 감자만 먹게 생겼구만... 이렇게 억울할 때가 있나 그래~


14. 론스타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5조 원대 투자자-국가소송(ISD)의 첫 재판을 앞두고 윤용로(60) 전 외환은행장이 론스타를 대리하는 대형 로펌 고문으로 영입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먹튀 잡아야할 양반이 먹튀 편에 섰습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되시겠습니다. 하긴 누굴 탓하겠어~


15.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경사는 사거리 1차로에서 정지 신호를 받고 정차 중 잠이 들었다가 뒤따르던 택시기사가 신고해 덜미를 잡혔다고 합니다.

과중한 업무로 많이 피곤했던 모양인데 집에서 쭉 주무시게 해야할 듯~


16. 박근혜 정부의 영화진흥위원회가 지난해 ‘다이빙벨’을 상영한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해 사상 처음으로 지원 예산을 절반 가까이 삭감한 채 지원하기로 해 전방위적인 보복에 나섰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화 찍어서 죽는 게 아니라 '찍히면 죽는 거야' 그런 거야?


17. 어릴 때 찐 살이 모두 키로 간다는 말은 아이의 키 성장과 관련해 잘못 알려진 대표적인 속설입니다.
성인은 지방세포의 ‘부피’가 커져 살이 찌지만 아이는 지방세포의 ‘수’가 늘어나며 살이 찐답니다.
지방세포 수가 한번 늘어나면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줄이기가 쉽지 않아 성인이 돼서도 비만해질 확률이 높습니다.

영양가 있게 골고루 잘 먹여야 합니다. 비만도 병이라는 거...


18. 지난 5년간 아동학대로 목숨을 잃은 아이가 68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매년 사망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아동의 인권 보호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동학대의 가해자 80%는 엄마, 아빠라는 현실이 참담합니다. 자격도 없는 인간들이 부모라는 게, 참 거시기 하다.


19. 입사 시험에서 왜 떨어졌는지 당사자에게 알려주라는 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문제로 르노삼성의 QM3 2만대 등을 리콜한다고 합니다.

식약처는 '어린이날 페이스페인팅시 눈 주위는 피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검찰이 대선 자금으로 의심되는 '홍문종 2억'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어린이의 11%는 '부모의 난폭운전에 두려움 느꼈다'고 답했습니다.

주식만 100억 넘게 가진 '어린이 부자'가 우리나라에 모두 8명이라고 합니다.


어린이 날입니다.
일년에 한번 뿐인 오늘도 피곤해서 두려우세요.
나중에 우리의 아이들은 일년에 한번 뿐인 어버이 날을 부담스러워 할지도 모릅니다.
그건 또 싫으시죠?
모든 가족이 행복하려면 어떻게?
열심히 사랑하며 살자고요~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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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이야기2015. 4. 26. 17:57

[꽃담 희망편지]
"오늘 하루도 당신 것입니다"
4월26일 오늘의 탄생화는 논냉이(Cardamine Iyrata) 입니다
(꽃말 : 불타는 애정)

황새냉이에 얽힌 가슴 짠한 전설이
있는데 서로 사랑하는 황새두마리가 
하늘을 나는데 여자친구가  간밤에 꾼 꿈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얼음을 뚫고 핀 하얀꽃을 보았다구요.
장난끼가  발동한  남자황새가  놀래주려고 갑자기  하늘높이  올라가  땅으로 직강하를  했답니다.
그런데 황새는 직강하하는 능력이  없답니다.
여친이 놀라서 구하려고 같이 직강하를  하면서 따라오자 남친은 여친을 구하고저
더  빠른  속도로  직강하를 하던  남자황새가  얼음바닥에  머리를  비딪혀  죽게  되고 그의  깃털이  산산히  나부끼면서  얼음위에  하얀꽃으로  피어나 여친을  살포시  받아주었다는  가슴짠한  전설입니다
그꽃은  남자황새의  사랑이었기에  가능하였고.  조금  황당한  이야기지만
죽음조차도  두렵지  않은  사랑이  부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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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이야기2015. 4. 20. 08:20

詩로 여는 아침

어떤 결심

이해인

마음이 많이 아플 때
꼭 하루씩만 살기로 했다
몸이 많이 아플 때
꼭 한순간씩만 살기로 했다
고마운 것만 기억하고
사랑한 일만 떠올리며
어떤 경우에도
남의 탓을 안 하기로 했다
고요히 나 자신만
들여다보기로 했다
내게 주어진 하루만이
전 생애라고 생각하니
저만치서 행복이
웃으며 걸어왔다


# 군더더기
시인이 수녀님이라 쌓인 신앙적 내공이 남다르겠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정말 내게 주어진 하루만이 전 생애라면?
남 탓 하지 않고 고마운 것만, 사랑한 일만 떠올리게 될까요?
시인의 의도와 달리 이런 게 궁금한 걸 보면 아직 한 참 멀었지요.
요 '어떤 결심' 한 번 해볼까요?

김동률 - 감사https://youtu.be/GXn46Qxr_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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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이야기2015. 4. 19. 10:26

[꽃담 희망편지]
"오늘 하루도 당신 것입니다"
4월19일 오늘의 탄생화는 참제비고깔 입니다
(꽃말: 정의.자유)

옛날 그리스의 한 해안에
오르토프스라는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상냥한 마음씨에 정의감이 강한 젊은이였죠
특히 낚시를 좋아해 시간이 날때마다
바다로 나가 낚시를 했답니다

어느늘 낚시를 하다가 높은 바위에서 발이 미끄러지면서
바다로 떨어지고 말았답니다
그 젊은이를 구해준것은 알고보니 돌고래였답니다

그 후 젊은이와 돌고래는 서로 마음이 잘 통하여 매일 해변에서 어울렸답니다
그때 어부들은 돌고래를 일망타진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젊은이는 돌고래를 머나먼 바다로 도망가게 해주었습니다
결국 젊은이는 어부들에게 살해되어 시체로 바다에 던져지게 되고 말죠

돌고래들은 깊은 슬픔에 잠겨 젊은이의 영혼을 꽃으로 머물게 해달라고 신에게 빌었고 신은 그 우정을 가상히 여겨 젊은이를 참제비고깔꽃으로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http://youtu.be/GvbQzRAi4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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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이야기2015. 4. 18. 08:35

<아침을 여는 좋은글..>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


미움과 욕심을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닙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입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습니다.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것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미련없이 자신을 떨치고 때가 되면
푸르게 잎을 틔우는 나무들을 보세요.

찌들고 지쳐서 뒷걸음질치는
일상의 삶에서 자유함을 얻으려면
부단히 자신을 비우고 버릴 수 있는 그런
결단과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삶이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는 마음의 짐 입니다.

욕심을 제 하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듬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흔들림이 없어야 할 불혹에도
버림의 지혜를 깨우치지 못하는 것은
살아온 것에 대한 아쉬움과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에 대한
초조함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나태해진 지성과 길들여진 관능을
조금씩 조금씩 버리고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워가는
참다운 지혜가 바로 마음을 비우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흐뭇함이 배어있는 감동,
정갈함이 묻어있는 손길,
당당함이 고동치는 맥박,
사랑함이 피어나는 인생을 위해

마음 비우기를, 미움과 욕심 버리기를,
열심히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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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자경매
유익한이야기2015. 4. 13. 10:55


4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습니까?
오늘 비 소식 있습니다.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4월도 중반입니다.

좀 더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1. 박근혜 대통령이 콜롬비아와 페루, 칠레, 브라질 등 남미 4개국 순방을 위해 오는 16일 오후 출국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하지만 16일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는 날이어서, 박 대통령의 출국일이 적절한지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참사 당일은 7시간이더니 1주년은 자그만치 10일을 비우십니다.

2. 한 신학대 이사장이 여목사들을 '불독' 같다며 폄훼하자 이 학교 총여학생회는 입장문을 통해 이렇게 응수했습니다.
'왈왈! 왈왈왈 왈왈왈 왈왈왈왈왈...'
개소리에는 개소리로 답하는 게 맞다~ ㅎ

3.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여권의 거물급 인사들은 성완종 전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강력하게 반박했습니다.
일부 인사는 황당하다는 반응도 보였습니다.
MB 정권 사정하려다 부메랑 맞았으니 얼마나 황당하겠어... 이해한다, 이해해...

4. 우리나라를 찾은 일본 고등학교 축구부 학생들이 동대문 쇼핑몰에서 지갑과 벨트 수십점을 훔치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친선경기를 하러 와서 단체로 도둑질을 한 경우로 경찰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대한민국 관식이 무슨 맛인지 보고 싶었던 모양이네... 그렇다면 맛 좀 보여줘야지?

5. 정부가 '기술적으로 세월호 인양이 가능하다'며 기술 검토 중간 결과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인양을 해야 하는 가장 주된 이유인 인양 중 시신 유실 가능성에 대해서는 검토가 부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양 목적이 뭔지 망각한 모양입니다. 하긴 인양조차 하지 말자는 놈도 있긴 하더라고...

6. 중국이 '동북공정(東北工程)' 종료 이후에도 지방정부 산하 연구 기관을 중심으로 고구려사 왜곡 작업을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국이고 일본이고 대한민국 알기를 호구로 아니... 힘 없으면 과거도 미래도 없는 모양입니다.

7. 한동안 잠잠했던 탈북단체의 전단 살포가 다시 시도됐습니다.
지난 금요일 심야의 살포 시도는 경찰의 제지로 무산됐는데, 외신을 통해 살포방침이 공개되자 북한은 무력 보복을 위협하고 나섰습니다.
살살 약올려서 뭐라도 도발하기를 학수고대하는 중? 그래야 재보궐 선거를 선점하지 않겠어? 속 보인다 속 보여~

8. 집무실에서 '야동'을 보다가 사진이 찍힌 호주의 한 명문 사립학교 교장이 결국 사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너희 중에 야동 한번 보지 않은 자 있으면 날 돌로 쳐라... 무리들이 뒷걸음쳐 물러나더라~ 그렇다고 집무실에서 근무 시간에 야동 본 걸 두둔하는 게 절대 아님.

9.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구술집 '들리나요' 영문판이 미국 정치인들로부터 속속 거부되고 있습니다. 막강한 자금력을 가진 일본의 지원이 거부될 것을 우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라지만, 돈으로 역사가 변하지는 않습니다. 그쵸?

10.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자폐아와 대화하며 친구가 돼주는 로봇이 나왔습니다.
천천히 말하는 이 로봇은 인간처럼 판단을 내리지 않으며 화내지도 않습니다.
짐승보다 못한 사람이 종종 있더만, 이제는 로봇보다 못난 인간도 생기겠습니다. 그려~

11. 지난해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겪은 부당 행위가 만 5천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으로는 사업주의 임금 체불 등이 6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성희롱, 폭행 등도 297건이나 됐습니다.
어른이라 함은 청소년과 같은 시절을 경험한 사람이 되는 것이고, 대부분 청소년 자녀를 키우고 있지 않나? 과부 마음 홀애비가 안다고 하잖아요... 그러지 좀 맙시다~

12.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성완종 리스트는 검찰의 명운을 걸고 성역 없이 수사해야 한다'며 성완종 대표의 인터뷰 내용 전체를 공개할 것을 경향신문 측에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야금야금 까니까 몹시 불안한가 보다... 꿀릴 거 없으면 당당하면 되~

13. 내부 고발 했더니 해고당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유명무실한 '고발자 보호 제도' 때문에 내부 고발자들이 오히려 고통받는 현실입니다.
고자질쟁이 쯤으로 여기는 게 문제겠지? 이런 식이면 어느 누가 용기있게 나서겠냐고~

14. 유튜브에서 '화장법 강의'로 유명해진 미국의 16세 성전환 고교생이 집단 따돌림과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합니다.
트레스젠더에 대한 반감을 가질 수는 있겠지... 그렇다고 당신에게 타인을 대놓고 미워할 권리는 없습니다. 아시겠어요?

15. 일본계 대부업체 '빅3'가 국내시장 점유율을 40% 이상 장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계 금융사에 대한 관리 감독이 쉽지 않은 만큼, 서민들의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은행 문턱은 여전히 높고, 서민들 돈은 일본 애들이 싹싹 긁어가는 현상... 큰일이야~

16. 대검찰청 형사부는 합의금을 목적으로 여러 사람을 고소하고 부당하게 합의금을 요구하면 공갈죄나 부당이득죄 등을 적용하는 내용을 담은 '인터넷 악성 댓글 고소 사건 처리 방안'을 이달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게 일명 홍가혜 법이라고? 그전부터 '나는 고소장 쓸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누군지 알지? ㅎ

17. 연애 경험이 많고 결혼을 원하는 여성일수록 자기애가 강한 남성, 일명 '나쁜 남자'에게 더 끌린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그래서 그랬구나... 더 이상 할 말 없음.

18. 세월호 1주기를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추모행사와 집회가 잇따라 열리면서 경찰도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유가족들에게 과하게 대응했다가 자칫 민심을 자극하지 않을까 조심스러운 모습입니다.
조심스러운 모습이 캡사이신 살포에 20명 연행이구나... 조심스러워하지 않으면 큰일 나겠는걸~

19. 홍준표 경남 도지사가 공교로운 시기에 트위터를 계폭해 논란이 일자 '트위터에 더 이상 글을 쓰지 않은 지 2년이 되었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트위터는 '비난과 증오의 공간'이라는 평도 남겼다고 합니다.
확인해 보니 뻥이였답니다. 자꾸 뻥치다 보면 뻥도 느는 법. 그리고 비난과 증오는 지사님도 만만치 않으신 듯 한데~

20. 시에라리온에서 에블라 전염병 대응에 참여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 의료대 3진 5명이 3주 동안의 국내 격리 관찰을 마치고 일상생활로 돌아갔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마음껏 봄을 즐기시길~

21. 여성은 나이를 먹어도 소득이 부족해 남성보다 어렵게 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법과 원칙에 따라 성역 없이 엄정 수사할 것을 밝혔습니다.
리비아 한국대사관이 괴한의 공격을 받아 경비원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당했습니다.
간통죄로 옥살이-수사받던 1770명이 모두 ‘자유의 몸’이 되었다고 합니다.
검찰은 '성완종 리스트'에 대한 특별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PC방의 전면 금연에도 공기의 질은 '여전히 매캐'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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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이야기2015. 4. 12. 09:31

<아침을 여는 좋은글..>

행복을 여는 비결


행복은 작습니다.
거창하고 큰 것에서 찾지 마세요.
멀리 힘들게 헤매지 마세요.
비록 작지만 항상
당신 눈앞에 있답니다.

행복은 이기적입니다.
자신을 돌보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남의 시선 따위는 무시해 버려요.
스스로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울 수 없답니다.

행복은 연습입니다.
그냥 주어지는 행운의
복권이 아닙니다.

부지런히 노력하고 연습해야
얻을 수 있는 열매입니다.
가는 길은 만 갈래지만
방법은 하나랍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아는 길이 편하고
가던 길을 또 가듯이

살아가는 동안 몸과 마음에
배이는 향기입니다.
하나씩 날마다 더해 가는
익숙함이랍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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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자경매
유익한이야기2015. 4. 11. 09:55

<아침을 여는 좋은글..>

선물 같은 좋은 만남


어느 날 하늘이 내게 주신
축복이자 아름다운 선물인
그대들과 매일 함께할 수 있어
가난하지 않은 마음이어서 좋습니다.

아름다운 봄날 꽃들의 속삭임은
그대들의 달콤한 속삭임으로 들려와
가슴 가득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는
선물 같은 그대들과의 이 행복
그 어떠한 그림으로도 그릴 수 없습니다.

기쁨을 주는 그대들과의 좋은 인연
언제까지나 퇴색되지 않는
선물 같은 좋은 만남이고 싶어
그대들에게
결코 많은 것을 원하지 않으렵니다.

그저 항상 가슴 한 켠에 피어 있는
한 떨기 꽃으로
그 향기 그 아름다움이길 바랄 뿐
그 무엇도 그대들에게 바라지 않으렵니다.

소유하려는 욕심의 그릇이 커질수록
아픔도 자라고 미움도 싹틀 수 있기에
그저 이만큼의 거리에서
서로 배려하고 신뢰하며
작은 말 한 마디 일지라도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선물같은 좋은 만남이고 싶습니다.

희망이 도망치더라도
용기를 놓쳐서는 안된다.
희망은 때때로 우리를 속이지만,
용기는 힘의 입김이기 때문이다.

<부데루붸그의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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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이야기2015. 4. 5. 11:07

<아침을 여는 좋은글..>
꽃향기 같은 마음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주는 마음입니다.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바라봐 주고 마음을 쏟아야하는 관심입니다.

정성 된 마음
정성 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녹 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내 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실천입니다.

참는 마음
참는 마음은 나를 바라보는 선입니다.
절제의 바다를 그어서 오톳이 자라며
부드럽게 마음을 비우는 대나무처럼
나와 세상이치를 바로 깨닫게 하는 수행입니다.

노력하는 마음
노력하는 마음은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투지입니다.
깨우침을 위해 세상의 유혹을 떨치고
머리칼을 자르며 공부하는 스님처럼
꾸준하게 한 길을 걷는 집념입니다.

강직한 마음
강직한 마음은 자기를 지키는 용기입니다.
깊게 뿌리내려 흔들림 없이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처럼
변함 없이 한결같은 믿음입니다.

선정된 마음
선정된 마음은 나를 바라보게 하는 고요함입니다.
싹을 튀우게 하고 꽃을 피우게 하며
보람의 열매를 맺게 하는 햇살처럼
어둠을 물리치고 세상을 환하게 하는 지혜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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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자경매
유익한이야기2015. 4. 4. 09:07

<아침을 여는 좋은글..>
*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사람


언제나 좋은 사람 .....

내게 있어 가슴 뭉클한...
기쁨 내게로 올 때면 그대
향기 너무 그리워 진답니다

말 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마음 언제나
좋은 사람 내 안에 있어

생각만으로 ...
기쁨이 솟아 오르고
말 없이 번져가는 물빛 그리움

갈바람 타고 불어오는...
작은 오솔길 따라 걷고
싶은 설레임이 가득한 날에는

그대 향한 이 작은 가슴속에...
하얀 구름이 일고 꽃망을 부풀어
터트릴 그 날을 진정 기다립니다

언제나 좋은 사람 내안에...
있으니 그대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늘 언제나 그대로 인해 작은 행복도

기쁨도 일어나 나를 온통
사로 잡는 이 바로 그대라는 것을

언제나 좋은 사람 따스한 커피.....

한잔 나누며 함께 하고픈 사람...
무슨 이야기를 나누어도
흉이 되지 않고 가슴 적시는

이해와 사랑 함께 느낄 수가...
있는 사람이 바로 그대라는 것을
그대는늘 언제나 내안에 소중한 사람

무슨 이야기를 나누어도....
.
흉이 되지 않고 가슴 적시는...
이해와 사랑 함께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그대라는 것을...

그대는 늘 언제나 내 안에...
소중한 사람, 늘 잊지않고 기억을
하고 싶은 사람 바로 그대라는 것을...

늘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사람
바로 그대라는 것을 늘 잊지 마세요......
<좋은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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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자경매
유익한이야기2015. 4. 1. 10:55

4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오늘 만우절이라고 112에 장난전화했다가는 공무집행방해로 5년 이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쾌하고 통쾌한 재미는 즐기시되 타인에게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 알죠?


2. 필리핀 관광을 위장해 현지 여성과 성매매를 한 남성과 브로커 등 56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입건된 이들은 30∼50대 대학교수, 공인회계사 등 전문직, 대기업 사원, 자영업자 등 고소득자가 많았습니다.

그럼 저소득자가 해외 성매매를 하겠냐만은 좀 배우고 돈 있으시다고 그럼 안돼~


3. 최근 급성장하는 배달앱 서비스를 이용해 미성년자가 아무 제한 없이 술을 주문할 수 있어 보완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그것 뿐만 아니라 댓글 평도 고객만 달 수 있다더니 다 뻥이랍니다. 소신있게 먹고 싶은 거 사 먹읍시다!!


4. 아동 성폭력범이나 연쇄살인범, 성폭력 상습범 등 흉악범이 감옥에서 나와도 최장 7년간 사회와 격리하는 법 제정안이 통과됐습니다.

이중 처벌이란 논란이 있을 텐데...
그냥 처벌 형량을 대폭 늘리심이 낫지 않을까?


5. 미국 국무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성을 목적으로 여성을 매매한 행위'라고 규정했습니다.

글쎄 그걸 누가 모르냐고~
그 주체가 누구냐고 콕 짚어서 얘기 좀 해봐봐...


6. 경남도청이 무상급식 중단에 반발하는 학부모들에게 '배후에 종북세력이 있다'는 성명서를 냈습니다.
아이들 밥 걱정하다 종북으로 몰린 부모들이 크게 분노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뭐 반대만 하면 종북이라고 하니 이거야 원...
인간적으로 그만 좀 해라~


7. 지난해 체불 임금은 1조 3천억 원이나 됩니다.
금융 위기였던 2009년 수준에 육박합니다. 일을 하고도 임금조차 받지 못한 근로자들은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한 만큼의 대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저소득층이라는 거지... 에휴~


8. 국가인권위원회가 학교 폐쇄 회로 TV로 교사들의 출퇴근 여부를 확인하려 한 것은 정당하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CCTV를 이용한 ‘노동 감시’의 길을 열어줬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인권위원장님도 일 열심히, 똑바로 하시나 CCTV 하나 달고 다니시지 그러냐~ 어때?


9. 청와대 국가안보실에 '사이버 안보비서관실'이 신설됩니다.
북한 소행 추정 사이버 테러가 종종 발생해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및 대비 체제를 갖추는 차원이라고 합니다.

사이버로 흥한 사람이 누구더라? '사이버 안보비서관실'이라... 딱히 신뢰가 안 가는데... 나만 그래?


10. 여학생은 비만일수록 취업할 확률이 높아지고, 반대로 남학생은 취업할 확률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뻥 치시고 있네~
'거짓말에는 세 가지가 있다. 그냥 거짓말과 빌어먹을 거짓말, 그리고 통계' -벤저민 디즈레일-


11. 체조 시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쉬는 시간을 10분에서 20분으로 늘린 학교가 있는데요, 아이들의 성격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체육 활동이 친화성과 성실성 등 긍정적인 성격을 증진시키고 스트레스는 줄여 준답니다. 우리애들 앉혀만 놓지 마시라고요~


12. 한양대 의대 연구진이 난치성 유방암인 '삼중음성 유방암' 발생에 관여하는 암 유전자를 확인해 난치성 유방암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매일 뭔가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되었다고는 하는데 매년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별로 줄질 않으니 이 또한 신기하네...


13. 서울·경기 지역의 비타민D 결핍률이 높다고 합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당뇨병과 암, 심혈관 질환 등의 발생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아마도 대도시에 사시다 보니 햇빛 볼일이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점심 시간에라도 짬짬이 해바라기 좀 하세요~


14. 한일 양국의 벚꽃 원산지 논란에 중국까지 가세해 '중국이 벚꽃의 원산지'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한·중·일 3국 간 벚꽃 원산지 논쟁은 늦봄까지 이어질 듯 보입니다.

벚꽃 하면 우리!! 사쿠라 하면 일본, 중국은 잘 모르겠다.
아무튼 벚꽃이 피고 있습니다.


15. 새누리당 군 면제율은 13.1%인 반면 새정치연합 군 면제율은 24.7%였습니다.
문재인 대표의 말과 달리 군대를 안 다녀온 새정치연합 소속 의원이 새누리당 의원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만 읽으면 새누리가 훨씬 괜찮아 보이는데 말이지...
속을 들여다보면 새누리는 대부분 환자들이고 새정치는 대부분이 민주화 운동 관련자라는 거지요~ ㅎ


16. 공약 폐기 비판이 나올 때마다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정색하고 '무상급식은 공약이 아니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박 대통령이 후보 시절 '100% 무상급식으로 확대할 때'라고 의견을 밝힌 인터뷰가 나왔습니다.

죄송하다고 그러면 될 걸~
그걸 굳이 아니라고 하다가 망신살 뻗치면 좋아?


17. 70만 원에 육박하는 초등학생용 책가방이 부모의 등골을 휘게 하는 새로운 등골 브레이커로 가세했습니다.

교복처럼 책가방도 단체로 맞춰야 하나 보다. 이거야 원~


18. 오늘부터 음식점이나 커피숍 등에서 흡연을 하는 경우 업주는 170만 원, 손님은 10만 원씩 각각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전자담배를 피우는 것도 안된다고 합니다.

만우절 거짓말은 아니겠지? 과태료 10만 원이라...


19. 여야가 4·29 재·보선을 겨냥해 앞다퉈 생활밀착형 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공약 발표회를 열었고, 새정치연합은 국민지갑을 지킬 10가지 약속을 내놨습니다.

오늘이 만우절이여서가 아니라 믿을 수가 있어야지~
더 이상 속지 않으리~~


20. 헌재는 '김영란법’을 전원재판부에 회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시민단체 세 곳이 개인 정보를 불법 도용·유출한 혐의로 LG 유플러스를 고발했습니다.

삼성그룹이 4월 13일부터 자율 출퇴근제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통신사의 가입비가 19년 만에 전면 폐지된다고 합니다.

행복주택 임대료가 시세의 60~80% 범위에서 계층별 차등화를 둔다고 합니다.


기분 좋은 비가 제법 촉촉히 내렸습니다.
갈증 해소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다행입니다.
4월 첫날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하루, 상쾌한 첫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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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자경매
유익한이야기2015. 3. 31. 08:07

3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리퍼트 대사 피습사건으로 올랐던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지율이 다시 하락세입니다. 홍준표 경남지사의 골프 논란 이후 하락폭이 컸답니다.

홍지사가 아무래도 양날의 검인가 보다...
피아 구분 없이 막 베고 다니니 말야.


2. 아래 눈꺼풀이 떨리고 움찔한다면 안면신경장애를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피로로 인한 눈꺼풀 경련과 초기 증상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질환입니다.

마비와서 침 흘리기 전에 병원 가셔야 합니다.
나는 윗꺼풀이 떨리는데...


3. 술을 하루 3잔 이상 마시면 간암 위험이 상당히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잦은 음주 외에도 과체중이나 비만도 간암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아무 데서나 술 팔고 아무 데서나 술 마시는 나라도 드물걸~ 이러다 국민건강 위해 주세 올린단 소리 할라...


4.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 중 하나로 '포돌이'와 '포순이'의 탈을 쓴 경찰관들이 학교 앞에서 학생들을 안아 주는 프리허그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한번의 행사로 끝내지 말고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도 단속 부탁드려요~


5. 조건 만남을 미끼로 남성을 유인한 뒤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A(16) 양 등 10대 혼성 강도단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아이들이 문제라고요?
조건 만남을 하러 나온 어른들이 더 나뻐!!!


6. 5천여 년 전 고대 이집트인들이 맥주를 빚는 데 사용했던 것으로 보이는 도자기 조각들이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발굴됐다고 이스라엘 정부가 밝혔습니다.

5천년 전에 무슨 사건이 있었나?
모세가 애굽에서 나오다 맥주를 마셨을라나?


7.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 민간인 학살 피해자들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습니다.
역사의 아픈 진실에 눈감는 대신 크나큰 고통을 겪은 그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와 반성을 해야할 때 아닐까요?

우리가 일본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하듯이 우리도 베트남 국민에게 사과해야 하는 게 당연하지 않나?


8. 샛노랗고 매끈한 바나나가 더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실제로는 검은 반점이 생긴 것이 건강에 더 좋다고 합니다. 면역력을 최대 8배나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사람도 기미 끼면 더 좋다는 건 아니겠지?
썬크림 잘 발라야지...


9. 1년 새 10∼20대 마약사범이 27.8% 증가했습니다.
경찰은 '살 빠지는 약, 집중력을 높여주는 약 등 허위 정보로 인해 중독되는 경우도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나도 어릴 때 잠 안 자려고 각성제 '타이밍' 좀 먹어줬는데... 타이밍을 못 잡아서 실패~


10. 정부가 일방적으로 입법예고한 세월호 특위 시행령안이 조사 대상 기관 공무원들에게 사실상 핵심 업무를 맡겨 ‘진상규명 방해 시행령안’이 됐습니다.

하고 싶지도 않고, 하려고도 안하고, 할 일도 없는 게지...
그렇게 1년이 가고 있으니 참나~


11. 각 은행들이 신규 채용을 대폭 늘리기로 해 바늘구멍처럼 좁기만 하던 금융권 채용시장에 봄볕이 들었습니다.

청춘들에게 그나마 기쁜 소식입니다.
준비하신 분들께 좋은 소식 있기를 기원합니다.


12. 이번 달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이 3월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높은 전셋값을 견디다 못해 아예 집을 사겠단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없는 사람 빚 내서 사는 집.
전세난에 허덕이다 이제 융자 빚에 시달리는 일 없기를...


13. 해외 자원 개발 총괄 지휘는 총리실에서 맡았다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주장과 달리 이라크 쿠르드 유전개발 계약 추진 당시 청와대와 지식경제부가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잘 나갈 때는 자기 탓이고, 잘못되면 남 탓하는 게 가장 못난 짓인 걸 좀 아셔야지...


14. 성범죄를 저질러 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해 경찰이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이미 몇 해 전부터 전자발찌 실효성에 대한 지적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요즘 애완견에 전자칩을 심듯이 확 심어 버리면 어떨까?
인권침해 논란이 일라나?


15. 연합뉴스 박노황 사장이 결국 직원들을 모아놓고 아침 국기 게양식을 거행했습니다.
'국가기간 통신사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서'라는 사장 취임 이후 첫행보입니다.

'대통령 각하 저의 충성심을 보아 주세요~'는 아니고?


16. 펩시콜라가 미국 탄산음료 시장에서 다이어트 코크를 제치고 2위에 올랐습니다.
미국에서 다이어트 탄산음료의 인기가 계속 줄고 있는 추세입니다.

탄산음료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거나 다이어트용 음료라는 게 다 뻥이라는 거겠지?


17. 노후 대비는 가족의 책임이라는 응답이 지난 2002년 70.7%에 달했으나 2014년에는 31.7%로 10여 년 새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먹고 살기가 힘드니 그렇겠지... 하면서도 왠지 서글프다.


18. 경상남도청이 '기자들이 피곤해 한다'는 이유로 전교조의 기자회견을 못하게 했습니다.
정작 다수의 경남도 기자들은 '처음 듣는 말'이라고 했습니다.

홍준표 도지사님의 심기를 건드릴까 두려웠겠지...
알아서 기는 것도 정도껏 해야지~


19. 호주의 한 연구팀이 수술 없이 알츠하이머 환자의 기억력을 완전히 회복하는 초음파 기술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진짜? 이게 사실이라면 완전 대박입니다요.
치매도 여러 형태가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빨리 치료 기술 전파해 주세요~


20. 우즈가 세계 랭킹 104위로 18년여 만에 100위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보안 취약성이 가장 높은 소프트웨어는 구글 크롬이라고 합니다.

2030년에는 의사, 간호사는 부족하고 한의사, 치과 인력은 ‘과잉’이랍니다.

연이은 포천의 미군 사격 사고로 주민들이 항의 집회에 나섰습니다.

카카오톡을 위장해 보이스피싱을 유도하는 악성앱이 발견돼 주의가 요망됩니다.

경찰지구대에서 남의 금품을 훔친 간 큰 40대가 검거됐습니다.


우와~ 3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제 완전히 겨울을 떠나보내야 하는가 봅니다.
벌써 한낮의 온도가 20도를 넘어서는 걸 보니 바로 여름을 맞이하는 건 아닌지...

오늘 하루 겨울과 멋지게 안녕하시고,
4월 첫날을 기분 좋게 맞이할 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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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자경매
유익한이야기2015. 3. 30. 09:24


3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멕시코의 한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믿을 수 없는 조문 행렬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숨진 사람은 마가리타 수아레즈로, 그녀는 매일 아침 자신의 집 앞을 오가는 20여 마리 길고양이와 유기견들에게 먹이를 주는 등 살뜰히 챙겨왔다고 합니다.
동물들의 조문 행렬... 은혜를 모르는 짐승 만도 못한 사람이란 표현 이젠 쓰지 말아야 할 듯~

2. 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임 직전 24만여 건의 기록을 '대통령 지정 기록물'로 지정해 15~30년간 본인 외에는 볼 수 없게 해놓고, 자신의 논현동 사저에 대통령 기록 온라인 열람 장비를 설치한 뒤 이를 통해 불법적으로 기록물들을 보면서 회고록을 집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기록물을 복사해서 가져갔다고 게거품 물더니, 진짜 이게 사실이라면 인간도 아니다.

3.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7일 2차대전 당시 일본군 위안부를 '인신매매의 희생자'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인신매매의 주체를 일본정부로 명확히 안해 진심이 의심스럽습니다.
내가 가르쳐 줄게~ 니들이 '인신매매범'이라니까~

4. 전세난 탓에 집을 못 구해 결혼을 해도 한동안 떨어져 사는 젊은 부부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별거신혼'이라는 신조어가 나왔다고 합니다.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꼭 이래서 출산율이 낮은 건 아니겠지만 말야.

5. 이승만 전 대통령을 '국부'로 부르며 8.15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꿔 부르자고 제안해 논란을 일으킨 유영익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양반 나이가 80세... 어떤 기억들을 간직한 채 사셨길래. 그 기억 그냥 혼자만 간직하세요~

6. 북한이 이미 이동식 ICBM의 배치수순에 돌입했다고 미 국가정보국장이 평가했습니다.
북한이 선보인 KN-08은 최대 사거리가 1만 2천㎞에 달해 미국 본토도 사정권에 들어 있습니다.
국방비는 북한에 비해 수십 배를 쓰면서 맨날 재래식 무기만 구입하고 방산비리나 저지르니,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거지... 암튼 미국의 저런 얘기는 '사드' 배치를 위한 수순으로 보일 뿐이고~

7. 군에서 또다시 가혹행위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일주일에 서너 차례씩 생활관에서 주먹과 발로 상습적으로 맞은 공군 병사 한 명이 있습니다.
콜라 1.5리터를 입에다 붓고, 가글액을 강제로 먹였다는군요... 공군이 상대적으로 내무 생활이 편하다고 하는데도 이 정도니. 병사들 개개인의 독방을 만들어 줘야 하나...

8. 중국 어선들이 큰 그물을 가운데 두고 배 두 척이 나란히 끄는 쌍끌이 조업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서해5도 어장에서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 피해는 모두 81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저 쌍끌이 조업은 당장의 피해도 문제지만, 줄어드는 치어를 다 잡아가 바다 어장이 다 파괴된다는 게 더 큰 걱정입니다. 해경 해체했다는 소문에 더 날뛰고 있다니 참 큰일입니다.

9. 거짓말을 자주 하는 손자를 손찌검해 숨지게 만든 50대 할머니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손자를 나무 막대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 치사)로 할머니 박모씨(51)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젊으신 나이에 할머니가 되시는 바람에 손주 사랑을 못 느끼셨나? 아이는 말입니다 꽃으로라도 때리는 게 아니라니까요~

10. 홋카이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선박 안에 생긴 '에어포켓'에 의지해 구조를 기다리던 일본의 한 선원이 15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아~ 세월호... 아~ 다이빙벨... 여전히 아프다.

11. 서울과 수도권에서 대중교통 요금 인상안이 논의되고 있고 다른 지자체도 상하수도 요금 등의 인상을 계획 중입니다.
국제정세 영향으로 기름값도 들썩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봄이 와서 난방비 문제가 좀 해결되나 싶었더니... 웬걸~

12. 부인과 질환이 의심되는 미혼 여성의 절반은 스스로 문제를 인식해도 산부인과를 찾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병은 키울수록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한다는 것 아셔야 합니다. 근데 '산부인과' 이름부터 바꿔야 하는 건 아닌지...

13. 국가인권위원회가 국가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ICC)로부터 세 번 연속 '등급 보류' 판정을 받는 국제적 망신을 당했습니다.
인권위는 기자회견을 열고 '위원회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결정이 내려진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유감을 표했습니다.
내가 보기엔 지속적인 노력이란 게 펜대 굴리며 페이퍼 작성하는 일이 다인 거 같은데~

14. CT 검사 전에 비타민C나 멜라토닌을 섭취하면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유전자 손상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DNA 손상 형성에서도 이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병원 검진 받기 전에 메로나, 비타 500 먹어야 하나 보다. 이거 좀 팔리겠는데~

15. 독일의 저먼윙스 사고기 루비츠 부기장이 시력 문제를 겪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당국은 루비츠 자택에서 정신 질환 치료 약물을 발견했고 정신 질환을 앓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저런 사람이 조종석에 앉아 있다면 비행기에 탑승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겠죠? 나라의 지도자, 회사의 오너, 어떤 단체이든 그곳의 지도자... 누구를 뽑고 누구를 지지하느냐 그래서 중요한 겁니다. 아시죠?

16. 저체중인데도 살을 빼려는 사람들은 자살과 같은 극단적인 생각에 빠져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우울감을 느끼는 경우도 살을 빼려는 그룹에서 더 높았다고 합니다.
주변에 살 빼겠다는 사람 많은데 실제 뚱뚱한 사람은 별로 없는 거 같아. 특히 여성분들... 날씬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아시죠?

17. 중국과 우리나라를 오가며 수천억 원대의 도박장을 운영한 범죄 조직이 한·중 공조수사를 통해 일망타진됐습니다.
한국인과 중국인 조직원 30여 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도박해서 돈 벌었다는 사람 봤어요? 없죠? 하지 마세요~

18. 4·29 재보궐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사활을 건 진검 승부를 벌이고 있습니다. 두 대표는 특히 현장 행보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도와주십시오'라는 구호 기억하세요? 도와줬더니 뭐 하고 있는지 보셨죠? 한번은 속아도 또 속으면 속는 사람이 바보~

19. 아기를 낳은 상당수 엄마들이 인터넷을 통해 모유를 함부로 거래하고 있습니다.
남성에게는 정력에 좋고, 여성에게는 미용에 좋다는 소문 때문에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정력에 좋다면 사약도 마실 양반들 많다~ 그렇다고 모유를 사고팔다니... 이게 과연 위생적이기는 할까? 그리고 어떻게 믿어?

20. 같은 학교 교사와 불륜을 저지르고 금품을 수수해 해임된 교사라도 퇴직급여를 제한해서는 안 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불륜이야 개인의 사생활이라지만 금품 수수라는 게... 이런 식의 판결이 과연 교육 현장에 도움이 될까요?

21. 1억 이상의 고액체납자가 체납한 금액이 전체 체납액의 44.5%라고 합니다.
9호선의 출근대란을 막기 위해 무료 버스 100대를 운행하기로 했답니다.
현대백화점 신촌점 앞 도로 지반의 침하로 차량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안심대출이 내달 3일까지 20조를 저소득층 우선으로 추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방통위가 선불폰의 불법 유통을 방치, 조장한 이통사의 제재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손연재가 올시즌 처음 출전한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4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주말은 포근한 봄 날씨 속에 전국 곳곳이 봄꽃을 즐기려는 인파로 붐볐습니다.
경남 진해구의 벚꽃은 일주일 전부터 개화하기 시작해 이제 본격적으로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네요.
진해 군항제도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봄 소식 만연하고 꽃들은 피어오르는데 채 피지도 못하고 진 세월호의 아이들이 이제 1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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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자경매
유익한이야기2015. 3. 29. 13:13

[꽃담 희망편지]

"오늘 하루도 당신 것입니다"
3월29일 오늘의 탄생화는 우엉 입니다
꽃말: 괴롭히지 말아요

우엉은 흙에서 바로 영양분을 섭취하기 때문에 미네랄과 효소가 풍부하고, 세포를 활기 있게 해주고 피를 맑게 해 줍니다.
입안에서 씹히는 맛이 좋고 식이 섬유가 풍부하여 건강식품이자 대표적인 뿌리 음식의 하나로 사시사철 반찬으로 이용됩니다.

우엉을 음식으로 만들어 먹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일본뿐입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오래 전부터 우엉을 많이 먹으면 늙지 않는다고 좋아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우엉을 약용으로만 씁니다.
"밤송이 우엉송이 다 끼어보았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가시가 있는 밤송이와 갈퀴 모양으로 굽어서 찌르는 우엉의 꽃송이에서 나온 말로서 뼈아프고 고생스러운 일을 다 겪어보았다는 뜻입니다.
------------------------
#꽃담 아침음악
The Carpenters - Top Of The World
http://youtu.be/baSUO3zjn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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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자경매
유익한이야기2015. 3. 28. 14:54

<아침을 여는 좋은글..>

마음의 문은 내가 먼저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자신을 숨기고 감추는
작은 집이 있습니다.

그 집의 문은 항상 잠궈 두고
함부로 열게 되면
자신이 큰 손해를 보는 줄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타인이 들어올 수 없게 굳게 잠가 두고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커다란 열쇠를 채워 두고
사람을 대한다면
상대방도 더욱 굳게 닫아 두고
경계하며 채워두고 또 채워두게 됩니다.

자신의 집 잠긴 문은 생각하지 못하고
남의 집에 들어가려 한다면
많은 부작용이 생겨
좋지 못한일이 생길 것입니다.

대화의 중요성은
먼저 나부터 문을 열어 놓아야
타인도 문을 조심스럽게
열어 간다는 것입니다.

먼저 자신의 문을 열어 보세요
바로 앞에 있는 그 사람의 마음이
들어올 수 있도록 활짝 열어 두세요.

분명히 누군가가 필요할 때
당신을 찾아갈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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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자경매
유익한이야기2015. 3. 22. 12:56

<아침을 여는 좋은글..>
새롭게 사랑하는 기쁨으로


우리는 늘 배웁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찾아내서 할 일들이
생각보다 많이 숨어 있음을,
물방울처럼 작은 힘도 함께 모이면
깊고 큰사랑의 바다를 이룰 수 있음을
오늘도 새롭게 배웁니다.

우리는 늘 돕습니다.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어버이 마음, 친구의 마음, 연인의 마음으로
성실한 책임과 친절한 미소를 다해
하찮은 일도 보석으로 빛내는 도우미로
자신을 아름답게 갈고 닦으렵니다.

우리는 늘 고마워합니다.

사랑으로 끌어안아야 할 우리나라, 우리 겨레
우리 가족, 우리 이웃이 곁에 있음을,
가끔 잘못하고 실수하는 일이 있더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희망과 용기가
우리를 재촉하고 있음을 고마워합니다.

우리는 늘 기뻐합니다.

서로 참고, 이해하고, 신뢰하는 마음에만
활짝 열리는 사랑과 우정의 열매로
아름다운 변화가 일어나는 축복을,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이 되는 은혜를
함께 기뻐합니다.

우리는 늘 기도합니다.

봉사하는 이름으로 오히려 사랑을 거스르고
다른 이에게 상처를 주는 걸림돌이 아니라
겸손한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에 대해서 말만 많이 하는 이론가가 아니라
묵묵히 행동이 앞서는 사랑의 실천가가 되도록
깨어 기도합니다.

우리는 늘 행복합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 걷는 이 길에서
메마름을 적시는 자비의 마음,
어둠을 밝히는 사랑의 손길이
더 많이 더 정성스럽게
빛을 밝히는 세상에 살고 있어 행복합니다.

그래서 힘겨운 일들 우리에게 덮쳐와도
세상은 아직 아름답다고 노래하렵니다.

이웃은 사랑스럽고, 우리도 소중하다고
겸허한 하늘빛 마음으로 노래하렵니다.

모두 한마음으로 축복해주십시오.
새롭게 사랑하는 기쁨으로 새롭게 선택한 사랑의
길을 끝까지 달려가 하얀 빛,
하얀 소금 되고 싶은 여기 우리들을

-이해인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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