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이야기2015. 12. 10. 16:45

 

오늘은 동두천,연천으로 경매물건 현장조사를 갔는데요

점심시간도 걸리고 해서 뭘먹을까 고민 하다가

의정부부대찌게를 먹을까? 동두천부대찌게르 먹을까 고민하다

동두천으로 정하고 검색을 했더니

바로 이집 동두천 호수식당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ㄱㄱ씽~~~~

도착시간 1시가 조금넘었는데 그래두 잠시 기다렸네요~

 

이제는 주문을 할차례

그런데 뭘시켜야 할까 고민

주위를 보니 부대찌게를 많이 먹는거 같던데

우리는 "부대볶음" 으로 주문했어요~@

부대볶음은 양파위에 햄올리고 볶아 먹다가

반쯤먹으면 육수랑 라면사리넣구 부대찌게로도 먹을수 있네요

맛도 괜찮네요

 

 

"35년 전통이라써있는 간판~~ㅋㅋ"

 

 

 

 

▲ 부대볶음~~~ 이네요▲

 

▲ 부대볶음~~~ 이네요▲

 

▲먹다가 육수랑 라면사리시켜서 부대찌게로~~ㅋㅋ▲

 

호수식당 주소: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615-38 전화번호: 031-865-3324

 

 

백종원3대천왕,동두천부대찌게,동두천맛집,동두천부대볶음,의정부부대찌게,부대찌게잘하는집,호수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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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자경매
유익한이야기2015. 11. 4. 10:47

어제는 현장조사차 정읍을 방문했네요~^^
정읍에 왔으니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왔던 비빔짬뽕을 먹어 봐야겠습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2시정도 되었는데
1시간기다려서 먹었습니다
비빔짬뽕하고 볶음탕수육
국물이 자작하네요 ㅎㅎ

Posted by 부자경매
유익한이야기2015. 11. 1. 09:42

등산 히은들지만

오랜많에 도시를 탈출하니

기분도 좋고 몸도 좋아진느낌 이네요

물론 친구들이 있어 더좋구요

다들 일상탈출 한번 해보세요

Posted by 부자경매
유익한이야기2015. 9. 30. 08:52

9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세상 이야기1. 대체 공휴일인 화요일 대기업에 다니는 이들 중 출근하지 않는다고 답한 이들은 72%였던 반면, 중견기업은 62%, 중소기업은 55%의 직장인만 쉴 수 있었습니다. 대체 공휴일인지 대체로 공휴일인지, 이런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선 어떻게해? 오바마 말대로 노조가 필요한 거지~ 2. 더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덕담이 무색하듯 올 추석 연휴,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가족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이들은 '재결합 거부' '재산 문제' '취업 잔소리' 등을 범행 이유로 댔습니다.이 정도면 가족이라고 하기보다는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이라고 봐... 에이~3. 올 추석 선물로 혹시 '스팸' 받으셨습니까?한국은 미국 다음으로 스팸을 많이 먹는 국가이며, 한국의 스팸 소비량은 미국의 절반 정도입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의 인구 규모는 한국의 여섯 배에 달하고 있습니다. 2차 대전 때 미군이 즐겨 먹던 거라는데... 우리는 지금 전쟁 중? 4. 매년 명절만 되면 국회는 넘쳐나는 명절 선물로 몸살을 앓곤 했는데요.어찌 된 일인지 올 추석 선물 상황은 예전 같지 않다고 합니다. 의원실에선 경기 침체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습니다만 공공기관의 자체 감사가 강화된 것도 또 다른 이유로 꼽힙니다.제명 위기에 놓인 심학봉 의원과 구속된 박기춘 의원에게는 단 한 개의 선물도 없었다고 하는 거 보면 ‘화무십일홍 권불 십년’이 맞긴 맞나 보다...5. 추석 끝나갈 때쯤이면 ‘명절증후군’을 호소하는 부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쌓였던 불만이 한 번에 폭발하면서 추석 명절이 지난 난 뒤 갈라서는 가정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가정 문제 전문가들이 추석 이후 부부 불화를 극복하기 위한 세 가지 노하우를 전했습니다. 1) 부부 사이에 ‘신뢰의 마일리지’를 쌓아라.2) 자기 자신과 배우자를 위한 보상을 준비하라.3) 남의 부부 얘기는 신경 꺼 둬라.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탬이 좀 되실라나?6. 경찰 헬기 정비 업무를 맡은 경찰청 말단 직원 2명이 업자에게서 5억 원 가까운 뇌물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경찰은 뒷돈 6천만 원만 밝히고 수사를 마무리했지만 검찰에서 비리 경찰관의 후임자까지 같은 혐의로 구속해 부실수사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자기 집 식구 감싸기야 그렇다고 쳐도, 과연 말단 직원만? 음... 글쎄~7. 평생 흡연을 했음에도 일부 흡연자들은 건강한 폐를 갖고 있는 이유가 영국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졌습니다.영국 의학연구협의회 연구팀이 5만 명이 넘는 흡연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DNA의 우호적 돌연변이가 폐의 기능을 강화하고 흡연의 치명적 영향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담배 배우기 전에 폐 검사를 미리 하고 담배 배워야 할 모양입니다. 저도 유전자 감사 받아봐야 겠네요8. 앞으로 정복을 입은 경찰관에게 직접 폭력을 행사하면 구속될 수 있습니다. 또 집회나 시위 때 폴리스라인을 침범만 해도 현장에서 검거되고 처벌도 강화됩니다.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의 '생활 속의 법치 질서 확립 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그럼 반대로 이유 없이 합법적 집회를 방해하는 경찰은 어떻게 할 건데? 법치는 모두에게 공평해야지~ 안 그래?9. 전공 수업을 따라가기 위해 사교육 시장을 찾는 대학생이 늘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은 일부 학과의 경우 학과 공부를 위한 기초부터 학생들 사이에 격차가 크고, 전공 수업이 불충분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고딩때 그렇게 다니던 학원을 대학 가서도 다녀야 하는 거야? 뭐 계절학기, 특강 이런 거 안 하는 모양이지?10. 요즘 수입차들이 꽤 흔해진 가운데, 사고 수리비로 평소 낸 보험료보다 훨씬 많은 혜택을 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산 차 운전자들이 보험료를 대신 내주는 셈이어서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형평성에 문제가 있으면 손을 봐야지~ 외제 차 끌 여력 있으면 보험금도 좀 내라 그래라 좀~ 11. 성추행 등 화장실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막기 위해 비명이 들리면 센서가 감지해 자동으로 관리자와 112에 신고하는 최첨단 화장실이 조만간 서울대에서 첫선을 보인다고 합니다. 변기가 막히거나 악취가 심해도 알려준다고 합니다.근데 왜 서울대에 첫선을 보이는 거야? 서울대가 우범 지역이었어? 맞긴 하나보네 우리나라 성희롱도 거기서 시작?12. 고령화와 저출산 문제를 '캠페인'으로 극복할 수 없다는 사실이 명확해 지면서 이민정책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민국가인 미국의 경우 이민정책의 목표에 '기술이민'을, 캐나다는 '경제발전'을 명확히 하고 있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땅끝 마을 ‘해남군’의 출생률이 전국 출생률의 두 배가 넘는다고 하는데... 해남군에서는 왜 셋째를 낳는지 한번 돌이켜 봐야 할 듯...13. 군 간부를 양성하는 사관학교에서 학위 교육을 담당하는 교수들 가운데 박사학위 보유자가 절반밖에 안 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방부 자료에 따르면 육·해·공군사관학교, 육군 3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국방대학교 교수 494명 가운데 박사학위 소지자는 256명(51.8%)에 불과했습니다.외국 나가서 박사 따와도 하기 힘들다는 정교수를 사관학교에서는 뭘로 뽑는 건데? 혹시 계급으로 하는 건 아니겠지? 아니지 특정출신 위주의 선발이지 ㅋ14. 지난해 대상포진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 10명 중 6명은 5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여성 환자는 남성보다 1.6배 더 많아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에는 잘 먹고 잘 쉬는 방법이 최고라는데... 이번 명절에 도지는 건 아닌지... 이 땅의 모든 며느리들 힘내세요~15. 올해 상반기 아동학대로 12명의 아이가 생명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아동학대로 인한 피해자는 5천 명을 넘어섰고, 학대 사례 10건 중 8건의 가해자는 아이의 부모였습니다.아이의 버릇을 고쳐 놓겠다고 매를 드시는 분들~ 버릇을 고쳐야 할 사람 중에 어른이 더 많다는 걸 아셔야죠~ 16. 올해 언론매체를 상대로 한 정정·반론 보도 등 조정신청 건수가 급증해 작년의 2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언론조정신청 처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8월까지 언론조정신청 건수는 모두 4천63건으로 작년 같은 시기보다 2.1배나 많았습니다. 인터넷 매체의 건수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인터넷 매체라고 다 퍼다 나르는 건 아니겠지만... 퍼다 나르기 전에 검색이라도 한 번 더 하시면 안 될까?17. 다음 달부터 토요일 오전에 동네 의원과 약국 등을 이용하면 평일보다 천 원 정도 더 내야 합니다. 토요일 오후에만 적용되던 게 오전부터로 확대 시행됩니다. 주말에는 아프지 말아야지... 아픈 것도 서러운데 돈까지 더 내서야... 언젠동네 병원 가라더니 가니까 비용 올리는 심보는 머야~~~18. 10월1일부터 2주일 동안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가 시작됩니다. 정부가 메르스 사태로 크게 줄어든 외국인 관광객을 다시 모으고 내수를 높이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내놓은 것입니다. 알뜰 구매를 위해 세일 기간을 이용하는 지혜가 필요하지요... 근데 추석 명절에 돈이 말랐다고요~~ ㅠㅜ19. 세월호 참사 때 희생된 안산 단원고 김초원, 이지혜 기간제 교사에게 '정부가 정책적으로 결정하면 순직 공무원으로 인정할 길이 있다’는 법률 검토 결과가 나왔습니다.인사혁신처장이 기간제 교사를 공무원으로 인정한다면 공무원연금법이 전면적으로 적용돼 순직 공무원으로 인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설마 알면서 안 하신 건 아닐 테고... 모르셨다면 이제 아셨으니 그렇게 해 주실 거죠? 누가 봐도 박수받으실 일입니다. 공평한 법집행 기대합니다 특정사건에여론 땜에 휘둘리지 말고요20. 호주에서는 매년 경주견 1만 7,000마리가 안락사당한다고 합니다. 다음 달부터 자녀를 학대하면 최장 2년간 친권이 제한됩니다. 스타벅스가 국군의 날을 맞아 56만 장병들에게 ‘오늘의 커피’를 증정한답니다.부산에서 아열대 과일인 ‘구아바’가 처음으로 재배됐습니다. 아이폰을 한 대를 사려면 뉴욕은 24시간 서울은 약 57시간을 일해야 합니다.추석 명절 즐겁게 보내셨지요?슈퍼문 보시면서 소원도 비셨나요?바라는 일들 꼭 성사되시기 바랍니다.근데 오늘 말일이네요...며칠 쉬셨다고 일까지 미룰 수는 없지요.가는 9월 붙잡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마감 잘하시고요,내일 10월의 첫날을 즐겁게 맞이하도록 해야겠습니다.모두 9월을 말끔하게 보내도록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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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이야기2015. 9. 26. 19:19

<아침을 여는 좋은글..>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 처럼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 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도 여기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런 시구가 있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혹시 이런 경험은 없는가.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 앉은 애 호박을 보았을 때 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쳤을 때 그 아름다움의 설레임을 친구에게 전해 주고 싶은 그런 경험은 없는가. 이런 마음을 지닌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친구일 것이다.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이다 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라. - 좋은생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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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이야기2015. 9. 19. 10:34

<아침을 여는 좋은글..> 속으면서 사는 당신은 행복하다! 결혼하기 전에는 눈에 콩깍지가 끼어 상대가 무엇을 해도 예뻐 보이고 좋아 보인다. 담배 피우는 모습도 멋있어 보이고 늦잠을 자고 눈꼽이 끼어도 미인은 잠꾸러기 려니 생각하며 약간의 푼수기 마저도 순진함으로 느껴지던 마음이 결혼 후에 너무나 현실적으로 변해 버린다. 그러니 결혼 후에는 "상대에게 속았다"라는 말을 한다. 그런 마음이 드는것은 상대에 대한 나의 열의나 사랑이 미지근해 짐에서 연유한 것이 아닌지 묻고 오히려 죽도록 사랑하겠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사랑에 대해 반성 할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혼의 사유로 성격차이를 거론한다. 하지만 성격차이는 이미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난것 속에 존재하는 것이다. 연애시절에도 그런 정도의 차이는 존재했지만 단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였다. 그러니 새삼 성격 차이를 이유로 헤어진다는 것 은 자기의 합리화나 다름 없다. 서로에게 속으면서 한 세상을 살아 간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으면서 서로를 믿고 배려해 주는 어리석은 사랑이야 말로 가정을 지켜 가는 또 다른 비결이 아닐까? 여전히 속으면서 사는 당신은 행복하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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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이야기2015. 9. 5. 11:10

<아침을 여는 좋은글..>

마음에 바르는 약


남에게 상처줄 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랍니다.

힘들 때 누군가
위로해 줄 것을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내볼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돼 있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리로 잰 마음은 줄자처럼
다시 되감겨지게 마련이거든요.

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때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보세요.
이 세상엔 언제나 내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될 거예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단어 몇 글자로 이루어진 말들이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이
당신의 삶을 바꿀지도 모르니까요.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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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자경매
유익한이야기2015. 8. 29. 20:14

8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 환경부, 조건부 승인. 총 길이 3.5km. 환경단체 반발. (조선 외)

2. ‘쩍벌남’ → 'manspreading', 英옥스퍼드 사전에 올라. ‘맥가이버’ 등 신조어 1000개 등재.(동아)


3. 손흥민, 독일 ‘분데스’ 리가서 영국 미리미어 리그 ‘토트넘’으로 → 이적료 역대 아시아 선수 최고 400억원. 한국인 13번째 프리미어 리거.(서울 외)


4. 전국 골프장(2014년 12월 18홀 환산 기준) → 총 473개. 서울인천경기 154, 강원 57, 대구경북 47. 부산울산경남 45, 제주40.(세계)


5. 관세 면제 노린 중국 보따리상 인기 농수산물 수입 품목 → 1위 녹두, 2위 콩, 3위 땅콩, 건고추, 메밀... 順. 국내 들여오면 많이 남는 품목이라는 얘기.(세계)


6. 한국에도 상륙한 美 불륜 매칭 사이트 ‘애슐리 메디슨’ → 회원 1만명당 여성회원은 3명 뿐. (세계)


7. 저는 주당 12시간 강의에 연봉 1440만원 ‘무늬만 교수’입니다. → 전임이긴 하지만 1, 2년마다 계약해야하는 대학 ‘비정년 트랙’ 전임교수.(경향)


8. 단독 주택들의 변신 → 최근 ‘미니 사옥’으로 사용하는 사례 늘어. 비용 좀 더 들지만 투자가치 높고 마당 등 환경 좋아 인기.(매경)


9. 성매매, 적발 건수 2년 새 3배 증가 → 스마트폰 이용 변종 성매매 증가 속 경찰 단속 강화 결과. 충남 15배, 제주 10배. 서울은 2배.(서울)


10. 심리학 논문 오류 많다(?) → 美 NYT, 논문 재 실험하니 3대 저널에 게재된 논문 100건 중 62건 가설 입증에 실패. 연구 관행 개선 필요. 세포학, 경제학, 임상의학도 비슷.(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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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자경매
유익한이야기2015. 8. 23. 11:33

<아침을 여는 좋은글..>

사랑도 커피처럼 리필할수 있다면..

아침에 일어나 마시는
한 잔의 은은한 커피는
하루를 여유로움으로 눈뜨게 하고

잠시 어제의 실수에도 미소짓게 하다가
가슴 아리게 했던 그리운 사람조차
설탕같은 추억으로 새겨주네요

왜 그렇게 성급했던가요
왜 그렇게 조바심을 냈던가요

커피처럼 은은한 사랑이었다면
커피처럼 넉넉한 사랑이었다면
문밖에 맴도는 그리움은 없었을 텐데

사랑도 커피처럼 리필할 수 있다면
기다리는 시간마다 씨앗을 심었다가
만나는 시간마다 꽃망울 하나씩 터트릴텐데...

글.../ 김 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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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이야기2015. 8. 9. 12:50

<아침을 여는 좋은글..>

8월의 아침
글 / 송영주

무더운 여름 아침
창문 밖에선 찌는 듯한 매미 소리
줄기차게 울어대고

목 뒷덜미에선
움직임 없어도 송골송골 맺히는 땀방울
지친 몸 늘어져 있네

들려오는 음악 소리
무더위 식히려고
힘차게 울려 퍼지고
더위에 지친 씨제이님 목소리 안쓰럽게
스피커를 타고 오네

여름을
꾸역꾸역 먹고 있는 사람들
대견하기도 하여라
이 계절이 지나면 향기 곱고 색 고운
가을날의 희망, 가슴 가득 품고 잘도 견디네

사랑의 미소와 함께
향기로 전해오는 그대 사랑
살포시 더위 밀어내고
사랑의 힘 차오르네

장마는 끝났다 하는데
비가 오려는지 뭉게구름
창문을 어둡게 드리우고
시원한 희망의 그림자 놓고 가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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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이야기2015. 8. 8. 12:41

<아침을 여는 좋은글..>


♠ 忍(참을 인)글자를 행복이라고 읽습니다 ♠


忍(인)이란 글자를 쓰고
읽을 때는 행복이라고 읽습니다
부부사이에는 꼭 그렇게 쓰고 읽어야 한답니다

화를 내면 반드시 후회가 따르게 돼 있고
참지 못하면 반드시 후회를 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忍(인)이란 글자의 뜻은 행복 입니다

아침 출근길에 남편이 아내가 툭 쏘는 한마디에
툭 쏘는 대답을 하고 출근을 하면
하루내내 아내의 말이 남편의 말이 마음속의 그늘 집니다

忍(인)이란 사전적 말은 참을 인자 입니다
참는 다는것 그것 뒷맛 달콤하고 행복 합니다

참을 忍자를 읽을때 행복이라고 읽어야 합니다

忍(인)자의 글 뜻을 읽지 못한 사람들이
주먹질로 싸우다가 상대를 죽였답니다
한사람은 저승에 한사람은 감옥에
忍이란 글자를 읽지 못한 탓이 아닐까 싶네요

문제는
참으면 병이 된다는 사람들의 말씀
그러면 안참으면 더 비참 해 지는데요~!

"화냄보다 참는게 좋은이유"

참는것이 좋은이유는
후회가 남지 않기 때문 입니다.
세상은 자기 생각대로 살지 못합니다.
쉽게 봐서 성질대로 살아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忍耐(인내) 그것은 아름다움입니다.
忍耐(인내 )라는것 참는다는것은
사람으로써 최고의 배움 입니다.

한번 참고 큰 숨 쉬고
두번 참고 반성을 해보고
세번 참고 결과를 보면
인내에 대한 답이 나와 있습니다.

세번 인내 하는것
그것이 배움의 최고봉 이란것
깨닫게 될것입니다.

이 말씀 기억해 두십시요
살다 보면 무릅 칠날 반드시 있을 겁니다.
어려운 문제가 닥치면
일단은 참고 생각해보는것이 우선 입니다.

忍耐 그 맛은 아름다움의 극치 입니다.
참으세요. 참지 못한 그 사람..
머리 숙여 사과는 하지만..
성질 고약한 사람으로 사람들에게 낙인되고

세상일 이런 사소한일로 인생을 걸어서야..
어려운 상황 화가나는 일이 있다면
눈한번 딱 감아 보세요.
참는것이 최선이란것..
그것은 후회를 만들지 않기때문입니다

옛날 전해오는 성인의 말씀에도

참았을때는,
가) ;" 천자가 참으면 나라에 해가 없고,
나) ;제후가 참으면 큰 나라를 이룩하고,
다) 벼슬아치가 참으면 그 지위가 올라가고,
라) 형제가 참으면 집안이 부귀하고,
마) 부부가 참으면 일생을 해로할 수 있고,
바) 친구끼리 참으면 이름이 더럽혀지지 않고,
사) 자신이 참으면 재앙이 없느니라."



참지 못하였을때,
가) "천자가 참지 않으면 나라를 잃게 되고,
나) ;제후가 참지 않으면 그 몸을 잃어버리고,
다) 벼슬아치가 참지 않으면 형법에 의하여 죽게 되고,
라) 형제가 참지 않으면 각각 헤여져서 따로 살게되고,
마) 부부가 참지 않으면 자식을 고아로 만들고,
바) 친구끼리 참지 않으면 정과 뜻이 맞지않아 원수간이 되고
사) 자신이 참지 않으면 근심이 떠나질 않느니라

참으면 울화병이 생긴다고 하지만 못참고 성질대로
살다가는 평생 지워지지 않는 상처와 근심 걱정 한숨
병을 얻게 되어 몸과 마음을 망치게 된다는 사실
명심해야 합니다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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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이야기2015. 8. 6. 15:57

<아침을 여는 좋은글..>

8월의 아침
글 / 송영주

무더운 여름 아침
창문 밖에선 찌는 듯한 매미 소리
줄기차게 울어대고

목 뒷덜미에선
움직임 없어도 송골송골 맺히는 땀방울
지친 몸 늘어져 있네

들려오는 음악 소리
무더위 식히려고
힘차게 울려 퍼지고
더위에 지친 씨제이님 목소리 안쓰럽게
스피커를 타고 오네

여름을
꾸역꾸역 먹고 있는 사람들
대견하기도 하여라
이 계절이 지나면 향기 곱고 색 고운
가을날의 희망, 가슴 가득 품고 잘도 견디네

사랑의 미소와 함께
향기로 전해오는 그대 사랑
살포시 더위 밀어내고
사랑의 힘 차오르네

장마는 끝났다 하는데
비가 오려는지 뭉게구름
창문을 어둡게 드리우고
시원한 희망의 그림자 놓고 가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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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자경매
유익한이야기2015. 7. 28. 19:44

<아침을 여는 좋은글..>

걱정을 버리는 6가지 방법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꾸라

문제를 두고 걱정부터 하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런 감정이 아니라,
나쁜 습관에 불과하다.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기 위해서는 먼저,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꿔야 한다.
내게 생긴 문제들이 골칫거리가 아니라,
해결점을 찾기 위해 도전하는
힘을 주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하자.


기분 좋은 잠, 상쾌한 아침을!

매일 잠 잠자리에 들면서
그 날의 걱정거리들을 되뇌이는 것은
내일까지 걱정하는 하루로 만들어 버린다.
잠자리에 들 때 마음을 편안히 하고,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자.
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면,
어제의 문제들을 냉철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라

오늘 해결해야 할 산더미 같은 쌓인
일과 문제들을 헤아려 보느라
마음을 무겁게 하지 말라.


긍정적인 말을 하라

생각을 말로 하지만,
말에 따라서 생각이 바뀌기도 한다.
"난 못해", "큰일이야!", "어떻게 하지?"
이런 식의 부정적인 말들을 모두 버리자
긍정적이고 확신에 찬 말들로 생활을 채우라.
말하는 습관을 바꾸는 것은
매순간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도 잊지 말자.


도움을 주는 글귀들을 외우자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고,
힘을 내게 하는 좋은 말들을 외워 두자.
마음에 와 닿는 구절, 명언,
책에서 읽은 아름다운 말들이
나를 성장시켜 주는 한마디가 될 수 있다.
그런 말들이 무의식중에
창조적인 생각으로 바뀌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한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을 가지라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좋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마음과 생각을 풍요롭고
새롭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다른 사람들을 통해 내 모습을 반성해 보고,
서로를 격려함으로써
약한 의지를 다시 세울 수 있다.
성경공부 모임이나,
자원봉사단체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회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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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이야기2015. 7. 25. 14:37

7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에버랜드 - 롯데월드, 어디가 입장객 많을까? → 지난해 롯데월드 780만 > 에버랜드 738만.(헤럴드경제)

2. 공군(병)은 우리나라 최고 고학력 집단? → 입영 대기 기간 늘면서 입대 시기 선택할 수 있는 공군 등 인기. 선발에 수능 등 반영으로 30%가 SKY. 웬만한 직업군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고학력 집단.(한국, 칼럼)


3. 개고기 소비량(추정) → 1년 200만 마리. 국민 1인당 보신탕 1그릇, 고기 200g 넘게 소비하는 셈.(헤럴드경제)

*개는 ‘축산법’에서는 가축으로 분류, 그러나 개고기는 ‘축산물 가공처리법’상의 축산물이 아님.


4. ‘한손에는 쿠란, 한손에는 칼’ → 이 말은 이슬람의 과격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어낸 ‘뻥’. (아시아경제, 서평 기사)

*그러나 초기 계시엔 “종교에는 강요가 없나니"(꾸란 2:256)‘라고 했지만 후기 계시엔 “불신자마다 살해 하라"(꾸란 9:5), "얼마나 잔인한 지를 알 수 있도록 불신자들과 싸우라"(꾸란 9:123, 김용선 역)라는 내용이 있다고... (기독일보 2015.7.6.)


5. 대법원, ‘변호사 성공보수 계약’ 금지 판결 → 67년 만에 판례 변경. 민사사건에서는 인정. (공통)

*‘돈으로 재판결과 바꿀 수 있다' 는 심리 없애 전관예우 근절 계기 vs 착수금만 높아져 변호사 문턱만 높아지는 부작용(변협)


6. ‘英魂(영혼, ’영국의 혼‘)을 매각했다’ → 영국 ‘FT(파이낸셜 타임스)’가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매각된 쇼크를 표현한 1면 기사제목.(아시아경제)


7. 외모 평가, 여자가 남자에게 더 짜다 → 남자는 평균 3점 주는데 여자는 2점 밖에 안줘. 그러나 남자는 미녀에게만 데이트 신청 몰리지만 여자는 점수에 관계 없이 고르게 신청.(중앙, 서평)
<美 데이트 사이트 분석>


8. 콜 잡으려 주행 중 '앱' 곁눈질 아찔 운전 → ‘카카오’ 등 콜택시 앱, 사고 유발 우려. 주행중 금지 필요.(조선)


9. 우리나라 최초의 운전면허 → 1915년 시행. 실기시험만 있었고 합격자에게는 마패처럼 생긴 ‘자동차 운전수 감찰’이라는 명패 발급.(동아)

*너무 쉬운 현행면허(학과 5시간, 기능 2시간, 도로주행 6시간). 전문가. 시민 모두 80% 이상이 강화에 찬성.


10. 횡성에서 발견된 외래종 물고기 ‘파쿠’... ‘물속에서 남자들의 고환을 먹이로 착각하여 공격하기도 해 ‘볼 커터’라고도 불림‘ → 환경부의 설명은 농담을 진담으로 알아들은 실수.(한겨레)

*2013년 덴마크에서 ‘파쿠’가 발견됐을 때 한 전문가가 외래종의 위험을 알리려고 언론에 이런 농담을 한 적이 있다고.


이상입니다.
http://me2.do/xh7HNq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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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자경매
유익한이야기2015. 7. 23. 08:16

7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인터넷, SNS 등에 무단으로 시(詩) 올리면 저작권 위반 → 그간 상업성이 없는 건 묵인... 문예저작권협회, 음원처럼 ‘시(詩) 유료 사이트’ 계획.(문화)

2. 지하철 냉방민원 하루 1325건 꼴(서울) → ‘더 시원하게 해 주세요’ 75% vs ‘너무 추워요’ (25%).(조선)

*겉옷 하나 갖고 다니면 될 걸... 너무 이기적 vs 기름 한방울 안 나는 나라에서...


3. 국회의석 변화 : 제헌의회(1948) 200명 → 6대(1963년) 175명 → 이후 계속 증가 → 13대(1988년) 299명→ 16대(2000년) 273명 (IMF로 축소) → 17대(2004년) 299명→ 19대(2012년) 300명 (세종시 추가).(문화)


4. 독극물 살인 단골 농약성분 ‘메소밀’ 주의 → 무색 무취, 맹물이나 설탕처럼 보여 오인 쉬워. 체중의 0.000026%만 섭취해도 치사율 50% 맹독. 2012년 생산중단. 잔여량이
이번 상주 사건에도 사용돼. (헤럴드경제)


5. 갈색설탕도 백설탕으로 만든다? → 백설탕에 추가 공정으로 원당 성분 더한 것. 흑설탕은 갈색설탕에 시럽 등 추가.(헤럴드경제)


6. 우리은행 민영화, 정부 또 '두루뭉술 화법' → 매각 일정도 안 밝힌 매각 브리핑. (아시아경제)

*‘두리뭉실’도 맞습니다(2011년 표준어 추가, 복수표준어)


7. 실패한 숫자 마케팅 사례 → ‘코카콜라187168’ 청소년 우유탄산음료. 남자 키 187cm, 여자 168cm를 의미. 제품자체가 모방제품이었고 소비자 반응도 별로여서 사라져.(헤럴드경제)


8. 메르스로 끊긴 관광객 다시 모으자... 문체부, 대규모 한류스타 공연 → 서울광장 8월 4일. 관광공사 통해 해외 19개국에 무료쿠폰.(동아)

*‘맨 앞자리는 외국인 존’. 너무 촉박한 일정으로 효과 미지수...


9. ‘정신보건법’ 24조 1항 → 부모, 부부, 자녀 중 2명 동의 + 진단서 있으면 본인의사 무시 정신병원 강제 입원가능. 현재 위헌 심판 진행 중.(중앙)


10. 2억원짜리 벤츠 구급차 140대, 제구실 못하고 폐차 연한다 돼가... → 영상장비 국내 통신 환경과 안 맞고 길이도 길어 국내 도로사정과 안 맞아. 2012년부터 수입 중단.(세계)


이상입니다.
http://me2.do/FNv2Rb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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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자경매
유익한이야기2015. 7. 19. 18:03

<아침을 여는 좋은글..>

아름다운 마음
아름다운 마음을 무료로 드립니다.
향기로운 마음도 덤으로 드리지요!

부디 많이 가져 가셔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한 사람
의 아름다운 마음이면 세상 모든 사람들과 나누고 남
죠!

어느 꽃보다 아름다운 마음, 어느 꽃보다 향기로운 마
음 함초롬 이슬 머금은 싱싱한 마음이 모두 무료입니
다.

항상 결핍증에 시달리시는 분, 어쩌다 마음이 상해서
못쓰게 된 분, 신선한 마음 가져다 쓰세요!

평생 나누어도 가득한 것이 아름다운 마음이라지요!!..

사랑해야 할 일상의 깨달음
살아가면서 사랑해야할 대상이 있다는것은 더없이 행
복한 일입니다. 그 벅찬 감정이 인생에 희열을 안겨주
며 삶의 버팀목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꿈의 성질이 어떤 것이든 인간은 꿈을 꾸는 한 아름답
습니다. 꿈은 팽팽한 현악기처럼 아름다운 음률을 내
기 위해 삶을 긴장시키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이세상의 작은것까지 모두 아름다움
의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
우리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노래합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사랑하고 너무 많은 사람을 욕
심내는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벅찬 일인지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인생은 문제의 시작과 끝을 되풀이하며 종착역에 이르
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문제의 골짜기를 지날 때도 험악한 바위틈에
피어 오른 한 송이 꽃을 볼수 있음이 삶의 비밀이기도
합니다.

그리웠던 곳에서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마주보면 마음이
마냥 푸근해 집니다. 사람이 행복한 것은 그리운 곳과
보고 싶은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어줄지 모르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
랑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은 자신이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함으로써 자신이 자신다울 수 있었다면 그 사랑은
참 사랑일 것입니다. 서로가 상대를'나'답게 하는 일에
열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그'답기를 격려해 주는것
이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에서도 썰물과 밀물의 때가 서로 교차합니다.
절망의 풍경속에서도 희망은 기다림으로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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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자경매
유익한이야기2015. 7. 12. 12:31

<아침을 여는 좋은글..>


동행이 그리울 때

가끔 낯선 길을 걸을 때나 한적하고 느낌 좋은 길을 걸을 때
곁에 그림자 처럼 편한 동행이 있으면 싶을 때 있습니다.

생각 없이 그냥 걷다가 걷다가 서로 마주치는 웃음
가슴에 닻을 내리기도 하고
떨림의 무늬로 내려 줄 동행이 그리울 때 있습니다

산다는 건 어짜피 알게 모르게 낯설고 깊은 쓸쓸함 몇 모금씩은
해갈되지 않는 목마름처럼 담고 가야하는 것이라지만

바람 부는 날 비틀거릴 때
한번쯤 허리를 부둥켜 안아도 좋을
동행 하나 그리울 때있습니다.


- 좋은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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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자경매
유익한이야기2015. 7. 11. 09:27

<아침을 여는 좋은글..>

♡내안에 미움을 만들지 마세요♡


진정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이 세상에 흔한 것은 아닙니다.

원수는
맞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정작 내 마음속에 있을 때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또 다른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
내 안에 공존합니다.
그러나 그 사랑도, 미움도
상대방보다는 내가 먼저 내 마음이
먼저 만든 것일지도 모릅니다.

내가 먼저
마음의 벽을 쌓고 오해를 만들고
사소한 일에 미움을 만든 건 아닐까요.
내 안의 미움을 먼저 털어내야
사랑이 깃드는 것.
그것이 진정 나 자신과
상대를 위한 것입니다.

내 안에 많은 미움을 만들지 마세요.


- 좋은글 중에서 -


*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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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자경매
유익한이야기2015. 7. 10. 10:14

<아침을 여는 좋은글..>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모든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생각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부터 옵니다.

가시적 현실은
비가시적 생각이 자란 열매입니다.
선택됩니다.

행복한 생각을 심으면
행복한 인격이 나오고
행복한 인격을 심으면
행복한 인생이 나옵니다.

인생은 작은 선택들이 모여
큰 선택들이 됩니다.

행복은 선택입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불행도 습관입니다.

평소에 행복의 선택을 훈련함으로
나의 행복은 결정됩니다.

불행은 원치 않으면
불행한 생각을 거부해야 합니다.
불행한 생각을 선택해서
행복해 지는 법은 없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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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자경매
유익한이야기2015. 7. 7. 08:42

7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서울시가 지난달부터 대중교통 요금을 인상하면서 청소년이 현금을 내고 승차할 경우 성인 요금을 부과하는 데 대해 시민들이 반발해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카드 승차시 720원인데, 현금 승차 때는 1천300원을 내야 합니다. 아무리 봐도 심하단 생각 안드세요?

2. 조선인 강제 노역을 우회적으로 반영한 일본의 산업혁명시설 세계유산 등재 결정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일본 측에서 강제 노역을 부인하는 언급이 나와 논란이 예상됩니다.
화장실 갈 때랑 나올 때 입장이 다른 거지... 이런 아수라 백작 같은 놈들~

3. 내년부터 빈 병의 보증금이 맥주 120원, 소주 100원으로 인상됩니다.
환경부와 제조업체, 유통업계는 내년 1월21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 시행에 맞춰 빈 병 보증금을 이같이 인상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내가 그동안 마신 빈 술병만 모았어도 고급 자동차 하나는 뽑았을 텐데... 아깝다.

4. 세월호 참사 이후 검찰의 대대적인 수사로 선박 안전 부실 관리 실태가 드러나 징역형 등 유죄를 선고 받은 운항 관리자들이, 선박안전기술공단에서 같은 일을 하도록 무더기 특별 채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의 신분도 민간인에서 준 공무원으로 격상됐다고 합니다.
아무리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고는 하지만 이러면 정말 욕 나오지 싶다... 에라이~

5. 전국 16개 지방의회가 '인천공항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에 뜻을 모았습니다.
정부가 공항지역 주민에게 통행료를 지원하고, 요금 편차를 개선할 것을 요구한 것입니다.
같은 민자라도 인천공항 고속도로가 3배나 비싸다고 하니 대체 어디에 코가 껴서 이러는 건지... 에휴~

6. 대낮에 본드에 취한 40대 남성이 초등학교 교실에 들어가 여교사를 성추행하며 난동을 부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날 공개수업이 있어 교문을 개방했고, 학교 보안관은 이 씨를 공개수업에 참관하러 온 학부모로 오인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본드에 취하더니 지가 무슨 '제임스 본드' 쯤 되는 줄 알았나 보네... 암튼 크게 다친 사람이 없다니 다행입니다요.

7. 우유 업체의 분유 재고량이 위험 수위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올 3월 분유 재고량은 2만 2,309 톤으로 낙농진흥회가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70년 이후 45년 만의 최고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유 가격을 생산 원가에 연동해 자동으로 결정하는 '원유 가격 연동제' 때문에 공급량이 넘쳐도 값을 내리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이러다 낙농가와 업체가 둘 다 망하지 싶다. 우유 먹기 캠페인이라도 벌여야 할라나?

8. 한국 기업이 세계 상품 서비스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품목은 8개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은 한국보다 1개 품목이 많은 9개였고, 중국은 6개 품목에서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품목을 보아하니 조선, 스마트폰, 리튬이온 전지 등 언제든 선두 자리를 빼앗길 수 있는 품목이 많네요. 대한민국 바짝 긴장해야 합니다~

9. 서울과 도쿄 노선의 여객기 이용 요금이 상승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금 상승은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줄어든데 따른 운항 회수 축소로 좌석 공급은 줄어든 반면, 한국인들의 일본 방문은 엔저를 바탕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왠지 엄청 손해 보는 느낌이 확 드네... 나만 그런 건 아니지?

10. 정부가 최근 여름철 서민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주겠다며 한시적인 전기 요금 인하 정책을 내놨으나 서민층보다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상위층에 더 큰 혜택이 돌아간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꼼수라는 지적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결국 서민들 몇 푼 깎아주는 생색만 내는 건 아닌지... 갑자기 확 덥네~

11. 요즘 부동산 시장을 달구는 화두 중 하나는 ‘돌아온 20 · 30 세대’라고 합니다.
인구 증가의 정체에 따른 주택 수요가 감소, 꺼져 버린 집값 상승 기대감에 전세로만 눌러앉던 청년 세대가 구매 수요로 돌아섰다는 것입니다.
이건 뻥이 좀 심한 거 아냐? 결혼커녕 취업도 못해 연애조차 않는 청년들이 숱하다는 데 말야... 어느 집 총각이 집을 산데 그래?

12. 동원 훈련 불참으로 형사처분된 이들이 매년 전국적으로 평균 12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판결문을 보면 대부분 '정당한 사유 없이 무단으로 동원 훈련에 불참했다'고 하는데, 병무청이 정한 정당한 사유의 범위는 천재지변, 직계 존ㆍ비속의 사망, 출국, 교도소 수감 등으로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피할 수 없는 숙명. 군대와 예비군... 현역 기피가 아니라면 예비군으로 전과자 되는 일은 없게 좀 하면 좋으련만...

13. KBS가 지난달 24일 한국전쟁 당시 ‘이승만 정부의 망명설’을 보도한 후 안팎의 비난에 시달리다 결국 반론을 보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KBS 보도국 간부들이 이승만기념사업회 측을 직접 만나 해명했고, 친일 논란이 인 이인호 KBS 이사장은 관련 보도 경위를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하겠다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납짝 엎드리셨군요. '수신료의 가치 실현' 멋지게 하셨네...

14. 불법 포획돼 공연 무대에 올려지며 동물 학대 논란이 일었던 국제보호종 남방큰돌고래 복순이와 태산이가 제주시 함덕 앞바다에서 방류돼 고향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지난 2009년 5월과 6월 서귀포시와 제주시 연안에서 불법 포획돼 만 6년이 넘도록 억류됐다가 자유를 찾은 것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돌고래쇼 보며 박수 치던 손이 많이 부끄럽네. 미안했어~ 행복해야 해~

15. 수면 부족이 자기 조절 능력을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수면 부족으로 결정 능력이 손상되면 중독이나 도박, 과소비 등에 빠질 가능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미인은 잠꾸러기라는데... 쇼핑 중독에 빠진 미인은 뭐지? 암튼 잠이 보약은 맞는가 봅니다.

16.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을 결정하기 위한 협상이 본격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로자위원들이 최저임금 수정안으로 지난해보다 50.5% 오른 8천400원을 제시한 반면, 사용자위원들이 0.5% 올린 5천610원을 제시하고 있어 협상은 난항을 겪을 전망입니다.
고작 30원 올려주겠다는 사용자위원님들~ 무슨 적선하듯이 그러지 좀 마시라고요~

17. 국립국어원 말다듬기위원회가 온라인 공간에서 누리꾼이 지켜야 할 예의범절을 뜻하는 '네티켓'의 순화어로 '누리꾼 예절'을 선정했습니다.
여태 내가 보아 온 순화어 중의 최고는 '서클'을 '동아리'로 바꾼 거 같아. 가끔 순화어라는 게 너무 억지스럽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18. 메르스 사태로 매출이 줄어든 일부 병원이 직원들로부터 ‘임금 반납 동의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임금의 20%를 반납하라고 요구한 병원도 있다고 합니다. 병원 측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행동'이라고 주장했으나, '싫으면 사표 쓰라'는 압박이 있었다는 증언도 나오고 있습니다.
메르스 때문에 병원의 매출이 70%나 줄었다는 보도가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고통 분담을 거기다 하는 건 아니지 싶다.

19.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은 대형마트의 영업 시간을 제한하는 정책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20대 이상 국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7.9%는 대형마트의 영업 시간 제한에 동의(매우 동의+동의)한다고 답했습니다.
말뿐인 동반 성장, 상생말고 국민들은 불편해도 진심 원하다잖아요~ 무슨 말인지 알지?

20. 국회법 재의는 무산 돼 19대 국회 종료시 자동 폐기될 전망입니다.
정부가 보수 성향의 온라인 매체에만 광고를 몰아 주고 있답니다.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여름철 가족 여행지는 '일본'이라고 합니다.
낙동강 녹조를 줄이기 위한 펄스형 방류가 4개 보에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조선일보가 영화 연평해전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답니다.

미소 만들기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의 출발점이라고 합니다.
오늘 집을 나서기 전 거울 한번 보시면서
먼저 웃어 주세요.
그래야 나부터 사랑하지 않겠습니까?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상대를 사랑하는 미소를 듬뿍 지을 수 있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웃으며 출발합니다.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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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자경매